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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박3일 제주도 여행, 맛집 - 3일차(카페와일드가든 /올레시장/오설록티뮤지엄/우무(UMU)푸딩/하갈비국수/봄날/무지개해안도로)

by 날다람이#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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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지막 3일 차입니다. 

 

3일 차 -> 카페와일드가든->올레시장->오설록티뮤지엄

->우무(UMU)푸딩->하갈비국수/봄날/무지개해안도로

 

아침부터 커피가 당겨서 카페로 갔습니다.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게 귀엽게 꾸며놓았네요. 

 

카페와일드가든
카페와일드가든
카페와일드가든

 

브런치를 먹고 올레시장, 이중섭거리를 구경했습니다. 

시장 안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답니다. 

이중섭 거리 구경 후 시장에서 먹거리 탐험을 했습니다. 

흑돼지새우꼬치 너무 맛있더라고요. 

 

다른 먹거리들도 많으니 한번 구경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올레꼬치

 

흑돼지새우꼬치

 

천혜향 쥬스

 

다음은 오설록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시면 오설로 말고도 이니스프리도 있으니 

같이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엄청 큰 녹차밭도 구경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왔습니다. 

 

 

제주 오설록

 

제주 오설록 입구

 

제주 오설록 녹차밭

 

구경 후 먹는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

 

다음은 우무(UMU)푸딩을 먹으러 갔는데요. 

다행히 웨이팅이 길지 않아 금방 사서 나왔습니다. 

평소에 웨이팅이 엄청 길다고 했는데 평일이라 

별로 없더라고요.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다들 왜 줄 서서 먹는지 알겠더라고요.

 

 

우무푸딩

 

우무푸딩

 

우무푸딩

 

마지막 날 시간이 금방금방 가더라고요. 

제주도에서 마지막으로 먹는 저녁은

하갈비국수입니다. 

 

갈비국수집이였는데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

국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은 맛있었지만

직원이 화장실 청소 중 새 옷에 락스를 튀어서 

옷을 못 입게 되었네요 ㅜㅜ 

변상해 주실 줄 알았는데 안 해주시더라고요;;;;

사장님의 대응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습니다.  

 

하갈비국수

 

갈비국수

 

마지막 저녁 후에 시간이 남아 카페에 잠깐 들렀습니다. 

봄날이라는 카페인데 너무 이쁘게 잘해놓았더라고요. 

사진 찍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카페 봄날

 

카페 봄날

 

마지막으로 무지개해안도로 드라이브했습니다. 

저기 앉아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네요.

 

무지개 해안도로

 

제주도 마지막

 

마지막 비행기에서 제주도를 떠나기 싫더라고요. 

정말 이쁜 곳도 많이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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