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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가 되었습니다.
1일 차에 너무 힘들어서 2일 차는 여유 있게
다니려고 했답니다.
2일차 -> 가시식당 -> 스누피가든 ->
안도르카페->비밀의숲->성산 아시횟집
아침을 가시식당에서 시작했습니다.
표선 맛집으로 두루치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아침 일찍 갔는데 이미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주차는 옆에 주민센터? 주차하시면 됩니다.
아침부터 너무 제 스타일이었네요.
두루치기 주문하면 몸국도 한 그릇 주십니다.
따로 안 시켜도 됩니다.
맛있게 먹고 스누피 가든으로 이동~
무료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습니다.
스누피가든 정말 크더라고요.
하루 종일 있어도 못 벗어날 것 같았어요.
실내도 구경하고 실외도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귀여운 스누피와 친구들이 곳곳에 있답니다.
스탬프 찍기도 있어 열정 뿜뿜~~
스탬프 다 모으면 선물도 준답니다 ㅎㅎ
여기도 강추강추!!
다음 이동할 장소는!!!
많이 걷고 구경했으니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카페로 갔습니다.
다음 장소는 안도르 카페입니다.
다양한 디저트를 팔고 있는데요.
한라봉 케이크를 먹기 위해 갔답니다.
케이크 먹으러 왔는데 사진 맛집이 여기 있더라고요.
여기서 웨딩촬영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한라봉 케이크 너무 맛있었습니다.
열심히 섭취하고 포토존으로!!!
줄이 길었어요 ㅜㅜ 급하게 찍고 나왔답니다.
아래처럼 저렇게 하트 모양이 나오더라고요.
제 손은 똥 손;;;;
여기가 송당 무끈모루라고 합니다.
정말 핫플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비밀의 숲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입장료가 있었는데요.
1인당 3,000원이었습니다.
차로 가신다면 들어가는 길을 천천히 가셔야 합니다.
거의 자갈밭? 돌밭이더라고요.
숲길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유채꽃밭이 있었습니다.
꽃에 파뭍힐정도로 많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저녁 먹으러~~~
마지막 저녁은 회로 정했습니다.
아시횟집인데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회도 너무 신선해서 잘 먹었습니다.
고등어회 / 갈치회 / 딱새우회
너무 맛있었습니다.
회 + 한라산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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